[뉴스7 강원] 클로징

얼마 전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의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최근 도내 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발달장애학생이 통학버스에서 승차를 거부당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차내에서 소란을 피웠다는 이유였습니다.

어쩌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발생했을 일.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리 사회에 던진 질문은 현재 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7시 뉴스 강원' 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