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8.29 (19:45) 수정 2022.08.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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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과 숲의 신이자 달의 여신.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 신의 이름은 아르미테스입니다.

달의 여신의 이름을 딴 아르테미스 1호가 지금부터 약 2시간 후, 지구를 출발해 달에게로 향합니다.

인류 최초의 달 탐사가 있었던 건 1969년.

지금 이 TV를 시청하는 분들 중에서도 그때 그 순간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따지고 보면, 불과 53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약 반세기 동안 문명도, 과학도, 기술도 '눈부시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랄 만큼 발전에 발전, 진화를 거듭해 왔죠.

SF영화나 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 하나둘 현실이 되는 걸 목격하는 시대.

우리는 바로 그 시대의 산증인인 셈입니다.

아르테미스 1호가 지구로 귀환하는 6주 후, 그리고 3년 후 혹은 10년 후.

계속되는 변화들은 우리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할까요.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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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8-29 19:45:23
    • 수정2022-08-29 19:55:16
    뉴스7(부산)
사냥과 숲의 신이자 달의 여신.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 신의 이름은 아르미테스입니다.

달의 여신의 이름을 딴 아르테미스 1호가 지금부터 약 2시간 후, 지구를 출발해 달에게로 향합니다.

인류 최초의 달 탐사가 있었던 건 1969년.

지금 이 TV를 시청하는 분들 중에서도 그때 그 순간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따지고 보면, 불과 53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약 반세기 동안 문명도, 과학도, 기술도 '눈부시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랄 만큼 발전에 발전, 진화를 거듭해 왔죠.

SF영화나 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 하나둘 현실이 되는 걸 목격하는 시대.

우리는 바로 그 시대의 산증인인 셈입니다.

아르테미스 1호가 지구로 귀환하는 6주 후, 그리고 3년 후 혹은 10년 후.

계속되는 변화들은 우리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할까요.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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