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지사 “강제추행 피소사건 배후 밝혀야”
입력 2022.08.29 (21:42)
수정 2022.08.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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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 직전,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양승조 전 충남지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가운데 양 지사가 '계획적인 정치공작'이었다며 선관위와 사법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누군가 계획적으로 벌인 정치공작의 희생자"라며, "불법 현수막의 자금흐름을 조사하면 배후가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누군가 계획적으로 벌인 정치공작의 희생자"라며, "불법 현수막의 자금흐름을 조사하면 배후가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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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전 지사 “강제추행 피소사건 배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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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9 21:42:20
- 수정2022-08-29 21:45:26
지난 지방선거 직전,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양승조 전 충남지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가운데 양 지사가 '계획적인 정치공작'이었다며 선관위와 사법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누군가 계획적으로 벌인 정치공작의 희생자"라며, "불법 현수막의 자금흐름을 조사하면 배후가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누군가 계획적으로 벌인 정치공작의 희생자"라며, "불법 현수막의 자금흐름을 조사하면 배후가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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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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