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3·15의거 인권 침해’ 13명 조사

입력 2022.08.30 (10:03) 수정 2022.08.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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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불법 구금과 폭행, 고문 등 피해 사실이 확인된 3·15의거 참여자 13명에 대해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13명 가운데 신청인 김 모 씨의 경우 당시 마산 남성동파출소에서 폭행당한 뒤 경찰서에 사흘 동안 불법 구금과 고문을 받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고, 개별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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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화해위 ‘3·15의거 인권 침해’ 13명 조사
    • 입력 2022-08-30 10:03:52
    • 수정2022-08-30 10:56:40
    930뉴스(창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불법 구금과 폭행, 고문 등 피해 사실이 확인된 3·15의거 참여자 13명에 대해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13명 가운데 신청인 김 모 씨의 경우 당시 마산 남성동파출소에서 폭행당한 뒤 경찰서에 사흘 동안 불법 구금과 고문을 받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고, 개별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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