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여러분의 이모·친구·손녀 될게요”

입력 2022.08.30 (17:28) 수정 2022.08.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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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전국노래자랑' 새 MC를 맡은 김신영 씨가 "시청자들의 이모 혹은 친구, 손녀가 되고 싶다"면서 "허락해주실 때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오늘(30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신영 씨는 고(故) 송해 선생의 뒤를 잇는 것에 대해 "부담은 있다.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생각도 있다"면서도 "그 부담보다는 설렘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故) 송해 선생의 최장수 MC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전 국민을 사랑하셨고, 그 마음으로 최장수 MC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그 사랑을 많이 배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를 묻자 "(시청자들이) 허락해 주실 때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다"면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의 새 MC 김신영 씨와의 일문일답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촬영기자 :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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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30 17:27:59
    • 수정2022-08-30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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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전국노래자랑' 새 MC를 맡은 김신영 씨가 "시청자들의 이모 혹은 친구, 손녀가 되고 싶다"면서 "허락해주실 때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오늘(30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신영 씨는 고(故) 송해 선생의 뒤를 잇는 것에 대해 "부담은 있다.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생각도 있다"면서도 "그 부담보다는 설렘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故) 송해 선생의 최장수 MC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전 국민을 사랑하셨고, 그 마음으로 최장수 MC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그 사랑을 많이 배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포부를 묻자 "(시청자들이) 허락해 주실 때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다"면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의 새 MC 김신영 씨와의 일문일답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촬영기자 :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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