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정책포럼…“핵폐기물 처리 건식시설 필요”
입력 2022.08.30 (22:08)
수정 2022.08.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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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저장시설 확충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이 오늘(30)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원자력 산업협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식힌 후 저장할 수 있는 '건식저장시설'의 안전성과 필요성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원전 건설 때 수조 형태로 함께 만들어지는 '습식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추가 증설이 가능한 '건식 저장시설'을 건립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 산업협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식힌 후 저장할 수 있는 '건식저장시설'의 안전성과 필요성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원전 건설 때 수조 형태로 함께 만들어지는 '습식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추가 증설이 가능한 '건식 저장시설'을 건립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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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정책포럼…“핵폐기물 처리 건식시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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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0 22:08:33
- 수정2022-08-30 22:10:36

핵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저장시설 확충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이 오늘(30)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원자력 산업협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식힌 후 저장할 수 있는 '건식저장시설'의 안전성과 필요성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원전 건설 때 수조 형태로 함께 만들어지는 '습식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추가 증설이 가능한 '건식 저장시설'을 건립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 산업협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식힌 후 저장할 수 있는 '건식저장시설'의 안전성과 필요성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원전 건설 때 수조 형태로 함께 만들어지는 '습식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추가 증설이 가능한 '건식 저장시설'을 건립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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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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