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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추석 종합 대책 4개 분야 16개 과제 추진

입력 2022.08.31 (07:40) 수정 2022.08.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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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코로나19 방역 유지와 함께, 물가 안정과 서민·취약계층 부담 완화를 위해 4개 분야, 16개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성수품 등의 물가를 지속 점검·관리합니다.

지역 11만여 농어가에는 6십만 원씩 지역 화폐를 지급하고, 6천여 운수업 종사자들과 저소득층에도 각각 3백만 원과 30만 원의 지원금을 줍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통시장과 터미널, 역 등을 합동 점검하고, 연휴 기간 21개 응급의료기관과 3백66개 병·의원을 지정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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