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생 5,900명 줄어…유치원생 감소폭 커
입력 2022.08.31 (08:06)
수정 2022.08.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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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학생 수가 계속 줄고 있는 가운데 유치원생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어제(30일) 발표한 올해 교육기본통계를 보면 경남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은 41만 2천여 명으로 1년 새 5,900여 명, 1.4%가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학생만 0.5% 늘었고, 유치원생은 6.1%인 2,900여 명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큽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어제(30일) 발표한 올해 교육기본통계를 보면 경남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은 41만 2천여 명으로 1년 새 5,900여 명, 1.4%가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학생만 0.5% 늘었고, 유치원생은 6.1%인 2,900여 명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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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학생 5,900명 줄어…유치원생 감소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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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08:06:41
- 수정2022-08-31 08:54:59
경남의 학생 수가 계속 줄고 있는 가운데 유치원생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어제(30일) 발표한 올해 교육기본통계를 보면 경남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은 41만 2천여 명으로 1년 새 5,900여 명, 1.4%가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학생만 0.5% 늘었고, 유치원생은 6.1%인 2,900여 명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큽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어제(30일) 발표한 올해 교육기본통계를 보면 경남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은 41만 2천여 명으로 1년 새 5,900여 명, 1.4%가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학생만 0.5% 늘었고, 유치원생은 6.1%인 2,900여 명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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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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