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티라노들의 ‘전력 질주’…달리기 대회
입력 2022.08.31 (10:54)
수정 2022.08.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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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 문이 열리기 무섭게 떼 지어 달려나가는 주자들!
놀랍게도 그들의 정체는 경주마도, 마라토너도 아닌데요.
수천 년 전 지구를 주름잡았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들입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경마장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티라노 선발대회입니다.
원래 이 달리기 대회는 지난 2019년 경마장 측이 일회성 이벤트로 진행하던 행사였는데요.
당시 현장 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정식 연례행사로 등극하게 됐습니다.
올해 역시 커다란 공룡 의상 차림으로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100m 결승선을 향해 목이 꺾일 정도로 전력 질주하며 재미와 박진감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의 정체는 경주마도, 마라토너도 아닌데요.
수천 년 전 지구를 주름잡았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들입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경마장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티라노 선발대회입니다.
원래 이 달리기 대회는 지난 2019년 경마장 측이 일회성 이벤트로 진행하던 행사였는데요.
당시 현장 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정식 연례행사로 등극하게 됐습니다.
올해 역시 커다란 공룡 의상 차림으로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100m 결승선을 향해 목이 꺾일 정도로 전력 질주하며 재미와 박진감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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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티라노들의 ‘전력 질주’…달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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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10:54:39
- 수정2022-08-31 11:03:28
출발선 문이 열리기 무섭게 떼 지어 달려나가는 주자들!
놀랍게도 그들의 정체는 경주마도, 마라토너도 아닌데요.
수천 년 전 지구를 주름잡았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들입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경마장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티라노 선발대회입니다.
원래 이 달리기 대회는 지난 2019년 경마장 측이 일회성 이벤트로 진행하던 행사였는데요.
당시 현장 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정식 연례행사로 등극하게 됐습니다.
올해 역시 커다란 공룡 의상 차림으로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100m 결승선을 향해 목이 꺾일 정도로 전력 질주하며 재미와 박진감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의 정체는 경주마도, 마라토너도 아닌데요.
수천 년 전 지구를 주름잡았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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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달리기 대회는 지난 2019년 경마장 측이 일회성 이벤트로 진행하던 행사였는데요.
당시 현장 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정식 연례행사로 등극하게 됐습니다.
올해 역시 커다란 공룡 의상 차림으로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100m 결승선을 향해 목이 꺾일 정도로 전력 질주하며 재미와 박진감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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