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에서 손자 구하려던 60대 남성 숨져
입력 2022.08.31 (19:01)
수정 2022.08.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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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 해변에서 인천광역시 주민 69살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20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가 물에 빠진 초등학생 손자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수상 안전요원이 없어 인근 상인이 해당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가 물에 빠진 초등학생 손자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수상 안전요원이 없어 인근 상인이 해당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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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아야진 해변에서 손자 구하려던 6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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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19:01:54
- 수정2022-08-31 20:08:28
오늘(31일) 오후 3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 해변에서 인천광역시 주민 69살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20분 만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가 물에 빠진 초등학생 손자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수상 안전요원이 없어 인근 상인이 해당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경과 소방당국은 A씨가 물에 빠진 초등학생 손자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수상 안전요원이 없어 인근 상인이 해당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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