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08.31 (19:52) 수정 2022.08.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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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공론화 된지 11년이 되는 날입니다.

7천여 명의 피해 신청자, 천7백여 명의 사망자가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가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여기에는 제주지역 피해자들도 포함돼 있죠,

막대한 인명 피해를 불러온 사회적 재난인 가습기 살균제 문제, 기업들은 여전히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고 정부와 국회는 소극적인 자세로 방관하는 듯 보이는데요,

더 늦기 전에 '내 몸이 증거'라고 호소하는 피해자들의 외침에 꼭 귀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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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2-08-31 19:52:49
    • 수정2022-08-31 19:58:46
    뉴스7(제주)
오늘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공론화 된지 11년이 되는 날입니다.

7천여 명의 피해 신청자, 천7백여 명의 사망자가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가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여기에는 제주지역 피해자들도 포함돼 있죠,

막대한 인명 피해를 불러온 사회적 재난인 가습기 살균제 문제, 기업들은 여전히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고 정부와 국회는 소극적인 자세로 방관하는 듯 보이는데요,

더 늦기 전에 '내 몸이 증거'라고 호소하는 피해자들의 외침에 꼭 귀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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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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