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생산·재고 석 달째 증가…소비는 다시 감소로 전환
입력 2022.08.31 (21:39)
수정 2022.08.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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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전라북도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6%, 출하는 3.0%, 재고는 13.6% 증가했습니다.
중형트럭과 대형버스, 자동차부품 등이 30.6%, 전분, 당류 같은 식료품이 10.2%, 고무와 플라스틱이 31.4% 늘었습니다.
동박 같은 1차금속과 유리용기 같은 비금속광물, 전기장비는 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소비는 5.7% 감소했습니다.
의복과 가전제품 소비는 늘었지만, 오락·취미용품, 음식료품 소비 등이 줄면서, 소비가 지난 6월에 증가로 돌아선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중형트럭과 대형버스, 자동차부품 등이 30.6%, 전분, 당류 같은 식료품이 10.2%, 고무와 플라스틱이 31.4% 늘었습니다.
동박 같은 1차금속과 유리용기 같은 비금속광물, 전기장비는 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소비는 5.7% 감소했습니다.
의복과 가전제품 소비는 늘었지만, 오락·취미용품, 음식료품 소비 등이 줄면서, 소비가 지난 6월에 증가로 돌아선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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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생산·재고 석 달째 증가…소비는 다시 감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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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21:39:29
- 수정2022-08-31 21:42:40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전라북도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6%, 출하는 3.0%, 재고는 13.6% 증가했습니다.
중형트럭과 대형버스, 자동차부품 등이 30.6%, 전분, 당류 같은 식료품이 10.2%, 고무와 플라스틱이 31.4% 늘었습니다.
동박 같은 1차금속과 유리용기 같은 비금속광물, 전기장비는 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소비는 5.7% 감소했습니다.
의복과 가전제품 소비는 늘었지만, 오락·취미용품, 음식료품 소비 등이 줄면서, 소비가 지난 6월에 증가로 돌아선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중형트럭과 대형버스, 자동차부품 등이 30.6%, 전분, 당류 같은 식료품이 10.2%, 고무와 플라스틱이 31.4% 늘었습니다.
동박 같은 1차금속과 유리용기 같은 비금속광물, 전기장비는 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소비는 5.7% 감소했습니다.
의복과 가전제품 소비는 늘었지만, 오락·취미용품, 음식료품 소비 등이 줄면서, 소비가 지난 6월에 증가로 돌아선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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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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