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 323명…61.3%만 인정”
입력 2022.08.31 (21:52)
수정 2022.08.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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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경운동연합이 집회를 열고 지난달 말 기준 경남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323명 가운데 61.3%인 198명만이 피해자로 인정됐고, 이들 가운데 생존자는 150명, 사망자는 48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환경련은 옥시와 애경 등 가해 기업들이 '피해 조정안'을 거부해 피해자 지원에 진전이 없다며,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진주환경련은 옥시와 애경 등 가해 기업들이 '피해 조정안'을 거부해 피해자 지원에 진전이 없다며,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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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 323명…61.3%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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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21:52:30
- 수정2022-08-31 22:00:08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집회를 열고 지난달 말 기준 경남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323명 가운데 61.3%인 198명만이 피해자로 인정됐고, 이들 가운데 생존자는 150명, 사망자는 48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주환경련은 옥시와 애경 등 가해 기업들이 '피해 조정안'을 거부해 피해자 지원에 진전이 없다며,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진주환경련은 옥시와 애경 등 가해 기업들이 '피해 조정안'을 거부해 피해자 지원에 진전이 없다며, 가해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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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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