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 일제히 폐장…피서객 2배 이상 증가
입력 2022.08.31 (21:57)
수정 2022.08.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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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문을 닫습니다.
부산시 집계를 보면 올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 피서객은 2천79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9만 4천여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해수욕장이 조기 폐장했던 지난해보다는 피서객 수가 늘었지만, 코로나19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 집계를 보면 올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 피서객은 2천79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9만 4천여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해수욕장이 조기 폐장했던 지난해보다는 피서객 수가 늘었지만, 코로나19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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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수욕장 일제히 폐장…피서객 2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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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31 21:57:10
- 수정2022-08-31 21:59:41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문을 닫습니다.
부산시 집계를 보면 올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 피서객은 2천79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9만 4천여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해수욕장이 조기 폐장했던 지난해보다는 피서객 수가 늘었지만, 코로나19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 집계를 보면 올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 피서객은 2천79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9만 4천여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해수욕장이 조기 폐장했던 지난해보다는 피서객 수가 늘었지만, 코로나19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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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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