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노조 “태화강역 지반 침하, 울산시·철도공사 책임져야”

입력 2022.08.31 (23:20) 수정 2022.08.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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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태화강역 보도블록과 경계석, 도로가 침하돼 일반 이용객은 물론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통행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를 당장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태화강역 일대가 지반 침하 지역인데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한 울산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철도공사와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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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수노조 “태화강역 지반 침하, 울산시·철도공사 책임져야”
    • 입력 2022-08-31 23:20:28
    • 수정2022-08-31 23:30:01
    뉴스7(울산)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태화강역 보도블록과 경계석, 도로가 침하돼 일반 이용객은 물론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통행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를 당장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태화강역 일대가 지반 침하 지역인데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한 울산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철도공사와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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