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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일본 도쿄 항공노선 10월 말 취항 전망

입력 2022.09.01 (07:53) 수정 2022.09.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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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일본 국제항공노선이 2년여 만에 다시 열릴 전망입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양양공항과 도쿄 나리타공항을 잇는 항공 노선 허가를 취득해, 예상대로 운임허가를 받을 경우 오는 10월 30일부터 주 4회 운항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양공항에서는 항공사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2019년 말까지 일본 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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