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 옥시·애경 퇴출해야”

입력 2022.09.01 (08:14) 수정 2022.09.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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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 11주기를 맞아 목포 지역 대응 단체가 해당기업 퇴출과 피해조정안 동의를 촉구했습니다.

옥시애경불매목포운동본부는 사회적 참사를 일으키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옥시와 애경은 마트에서 퇴출해야 한다며,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정부도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에서는 피해신고자 167명 중 51명이 숨졌고, 전국적으로 피해자 10명 가운데 9명이 가해기업에게 배상이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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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살균제 참사 옥시·애경 퇴출해야”
    • 입력 2022-09-01 08:14:53
    • 수정2022-09-01 08:42:15
    뉴스광장(광주)
가습기 살균제 참사 11주기를 맞아 목포 지역 대응 단체가 해당기업 퇴출과 피해조정안 동의를 촉구했습니다.

옥시애경불매목포운동본부는 사회적 참사를 일으키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옥시와 애경은 마트에서 퇴출해야 한다며,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정부도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에서는 피해신고자 167명 중 51명이 숨졌고, 전국적으로 피해자 10명 가운데 9명이 가해기업에게 배상이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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