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운동련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정, 보상나서야”

입력 2022.09.01 (10:57) 수정 2022.09.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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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 11년을 맞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어제, 홈플러스 청주 성안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기업에 적극적인 피해 구제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발표된 환경보건시민센터 보고서를 토대로 "2011년 8월 말부터 지금까지 정부에 피해자로 신고된 충북 지역 203명 가운데 절반 가량만 피해자로 공식 인정됐다"며 정부의 추가 피해 인정과 기업 배·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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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충북환경운동련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정, 보상나서야”
    • 입력 2022-09-01 10:57:54
    • 수정2022-09-01 1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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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 11년을 맞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어제, 홈플러스 청주 성안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기업에 적극적인 피해 구제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발표된 환경보건시민센터 보고서를 토대로 "2011년 8월 말부터 지금까지 정부에 피해자로 신고된 충북 지역 203명 가운데 절반 가량만 피해자로 공식 인정됐다"며 정부의 추가 피해 인정과 기업 배·보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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