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해양·대기관리국 “온실가스 농도·해수면 높이 관측 이래 최고치”
입력 2022.09.01 (12:36)
수정 2022.09.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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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기후변화 지표인 온실가스 농도와 해수면 높이가 지난해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노아(NOAA)가 발표한 연례 기후상태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대기 속 온실가스 농도는 414.7ppm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수면 높이도 10년 연속 상승해 인공위성 관측이 시작된 1993년 평균 수위보다 97mm 높아지며 가장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의 열 함량도 계속 증가하며 지난해에 관측 이래 최고로 기록됐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노아(NOAA)가 발표한 연례 기후상태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대기 속 온실가스 농도는 414.7ppm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수면 높이도 10년 연속 상승해 인공위성 관측이 시작된 1993년 평균 수위보다 97mm 높아지며 가장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의 열 함량도 계속 증가하며 지난해에 관측 이래 최고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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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립해양·대기관리국 “온실가스 농도·해수면 높이 관측 이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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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1 12:36:37
- 수정2022-09-01 12:44:3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2/09/01/190_5546873.jpg)
대표적인 기후변화 지표인 온실가스 농도와 해수면 높이가 지난해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노아(NOAA)가 발표한 연례 기후상태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대기 속 온실가스 농도는 414.7ppm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수면 높이도 10년 연속 상승해 인공위성 관측이 시작된 1993년 평균 수위보다 97mm 높아지며 가장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의 열 함량도 계속 증가하며 지난해에 관측 이래 최고로 기록됐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노아(NOAA)가 발표한 연례 기후상태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대기 속 온실가스 농도는 414.7ppm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수면 높이도 10년 연속 상승해 인공위성 관측이 시작된 1993년 평균 수위보다 97mm 높아지며 가장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의 열 함량도 계속 증가하며 지난해에 관측 이래 최고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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