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이사장에 김태현 전 예보 사장…노조, 출근 저지
입력 2022.09.01 (21:45)
수정 2022.09.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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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공석이었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태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김태현 신임 이사장은 경남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외교통상부와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습니다.
취임식은 내일(2일) 열리며 임기는 3년입니다.
앞서 공모 과정에서 김태현 이사장을 연금제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는 이른바 '모피아 출신'라고 비판한 공단 노조는, 취임식 당일 김 이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현 신임 이사장은 경남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외교통상부와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습니다.
취임식은 내일(2일) 열리며 임기는 3년입니다.
앞서 공모 과정에서 김태현 이사장을 연금제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는 이른바 '모피아 출신'라고 비판한 공단 노조는, 취임식 당일 김 이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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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이사장에 김태현 전 예보 사장…노조, 출근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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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1 21:45:46
- 수정2022-09-01 21:48:34
지난 6월부터 공석이었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김태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김태현 신임 이사장은 경남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외교통상부와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습니다.
취임식은 내일(2일) 열리며 임기는 3년입니다.
앞서 공모 과정에서 김태현 이사장을 연금제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는 이른바 '모피아 출신'라고 비판한 공단 노조는, 취임식 당일 김 이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현 신임 이사장은 경남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외교통상부와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습니다.
취임식은 내일(2일) 열리며 임기는 3년입니다.
앞서 공모 과정에서 김태현 이사장을 연금제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는 이른바 '모피아 출신'라고 비판한 공단 노조는, 취임식 당일 김 이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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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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