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8년 만에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

입력 2022.09.01 (21:56) 수정 2022.09.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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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청소년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떨리는 결승전이었지만, 대표팀의 팀워크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슛하는 척 상대를 속이고 패스로 완벽한 기회를 만드네요.

이번엔 동료가 수비를 막아주는 사이, 빈틈을 헤집고 득점을 올립니다.

후반엔 골키퍼 김현민의 선방이 돋보였는데요,

얼굴로 선방을 펼치는 투혼도 보여줍니다.

경기 내내 이란을 압도한 대한민국, 26대 22로 승리해 8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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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핸드볼, 8년 만에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
    • 입력 2022-09-01 21:56:18
    • 수정2022-09-01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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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청소년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이란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떨리는 결승전이었지만, 대표팀의 팀워크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슛하는 척 상대를 속이고 패스로 완벽한 기회를 만드네요.

이번엔 동료가 수비를 막아주는 사이, 빈틈을 헤집고 득점을 올립니다.

후반엔 골키퍼 김현민의 선방이 돋보였는데요,

얼굴로 선방을 펼치는 투혼도 보여줍니다.

경기 내내 이란을 압도한 대한민국, 26대 22로 승리해 8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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