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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수장, 1년4개월만에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서 회동
입력 2022.09.02 (04:48) 수정 2022.09.02 (04:50) 국제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수장이 현지시각 1일 1년 4개월 만에 회동했습니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등 3국의 안보 사령탑은 이날 미국 하와이의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만났습니다.

한미일 안보수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입니다.

북핵 문제와 중국의 영향력 확대 등 안보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지만, 한미일 3국의 역내·글로벌 역할 확대 등 협력 강화 방안도 안건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날인 지난달 31일에는 한미 및 한일 안보실장 회담이 열렸습니다.

김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대북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과 관련, 미국과 일본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설리반 보좌관은 김 실장에게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한국산 차량을 제외하기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차원에서 검토키로 약속했습니다.

한일 안보실장 회담에서는 한일관계 개선과 북한 문제 대처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미일 안보수장, 1년4개월만에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서 회동
    • 입력 2022-09-02 04:48:22
    • 수정2022-09-02 04:50:30
    국제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수장이 현지시각 1일 1년 4개월 만에 회동했습니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등 3국의 안보 사령탑은 이날 미국 하와이의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만났습니다.

한미일 안보수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입니다.

북핵 문제와 중국의 영향력 확대 등 안보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지만, 한미일 3국의 역내·글로벌 역할 확대 등 협력 강화 방안도 안건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날인 지난달 31일에는 한미 및 한일 안보실장 회담이 열렸습니다.

김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대북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과 관련, 미국과 일본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설리반 보좌관은 김 실장에게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한국산 차량을 제외하기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차원에서 검토키로 약속했습니다.

한일 안보실장 회담에서는 한일관계 개선과 북한 문제 대처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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