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태풍 ‘힌남노’ 영향 시 휴업·휴교 검토

입력 2022.09.02 (07:47) 수정 2022.09.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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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은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학교별로 기상 특보 발령에 따라 최대한 신속하게 등교 시각 조정과 휴업 등 학사 운영 조정 여부를 결정하고 학부모에게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청은 또 울산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면 휴업 명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도 '강' 이상의 태풍이 등·하교 시간대 울산을 통과하면 휴교를 실시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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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교육청, 태풍 ‘힌남노’ 영향 시 휴업·휴교 검토
    • 입력 2022-09-02 07:47:50
    • 수정2022-09-02 07:52:01
    뉴스광장(울산)
울산교육청은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학교별로 기상 특보 발령에 따라 최대한 신속하게 등교 시각 조정과 휴업 등 학사 운영 조정 여부를 결정하고 학부모에게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육청은 또 울산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면 휴업 명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도 '강' 이상의 태풍이 등·하교 시간대 울산을 통과하면 휴교를 실시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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