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수돗물서 녹조 독소 검출되지 않아”
입력 2022.09.02 (08:05)
수정 2022.09.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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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진해와 김해 수돗물에서 녹조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 발표와 관련해, 환경부 고시에 따른 검사 결과 경남의 정수된 수돗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녹조 독소 모니터링을 일주일 최대 4차례씩 법적 기준보다 많이 하고 있고, 고도 정수 처리 공정도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며 녹조 독소 공개 검증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녹조 독소 모니터링을 일주일 최대 4차례씩 법적 기준보다 많이 하고 있고, 고도 정수 처리 공정도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며 녹조 독소 공개 검증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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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수돗물서 녹조 독소 검출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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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08:05:02
- 수정2022-09-02 08:58:45
경상남도가 진해와 김해 수돗물에서 녹조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 발표와 관련해, 환경부 고시에 따른 검사 결과 경남의 정수된 수돗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녹조 독소 모니터링을 일주일 최대 4차례씩 법적 기준보다 많이 하고 있고, 고도 정수 처리 공정도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며 녹조 독소 공개 검증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녹조 독소 모니터링을 일주일 최대 4차례씩 법적 기준보다 많이 하고 있고, 고도 정수 처리 공정도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며 녹조 독소 공개 검증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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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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