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침체…대구·경북 미분양 주택 급증
입력 2022.09.02 (10:34)
수정 2022.09.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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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대구경북의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7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7천523가구로 전달에 비해 12%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경북도 7월 미분양 주택이 6천517가구로 전달에 비해 35%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동향은 최근 집값 하락과 금리 인상 등으로 지역 주택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7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7천523가구로 전달에 비해 12%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경북도 7월 미분양 주택이 6천517가구로 전달에 비해 35%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동향은 최근 집값 하락과 금리 인상 등으로 지역 주택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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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시장 침체…대구·경북 미분양 주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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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10:34:31
- 수정2022-09-02 11:35:09
최근 주택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대구경북의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7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7천523가구로 전달에 비해 12%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경북도 7월 미분양 주택이 6천517가구로 전달에 비해 35%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동향은 최근 집값 하락과 금리 인상 등으로 지역 주택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7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7천523가구로 전달에 비해 12%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경북도 7월 미분양 주택이 6천517가구로 전달에 비해 35%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동향은 최근 집값 하락과 금리 인상 등으로 지역 주택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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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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