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태풍 ‘힌남노’ 대비 비상태세 돌입

입력 2022.09.02 (10:38) 수정 2022.09.02 (1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강력 강도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모레(4일)부터 전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도가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함께 태풍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배수로 정비 그리고 수산물 양식장과 가두리 시설 등 취약지 선제적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안가와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재해 경보시설과 위험지역 CCTV 가동 상태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태풍 진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모레(4일)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 태풍 ‘힌남노’ 대비 비상태세 돌입
    • 입력 2022-09-02 10:38:15
    • 수정2022-09-02 11:36:26
    930뉴스(광주)
초강력 강도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모레(4일)부터 전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도가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함께 태풍 대비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배수로 정비 그리고 수산물 양식장과 가두리 시설 등 취약지 선제적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안가와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재해 경보시설과 위험지역 CCTV 가동 상태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태풍 진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모레(4일)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