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일까지 서해 남부 롄윈강 앞바다서 사격훈련

입력 2022.09.02 (11:24) 수정 2022.09.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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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 이후 타이완 해협의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이 서해(황해) 남부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국 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롄윈강 해사국은 항행안전 정보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상 사격 훈련을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해사국은 5각형 형태의 훈련 해역에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사국이 발표한 5곳을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보면 훈련 해역은 장쑤성 롄윈강시 앞바다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글로벌타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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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6일까지 서해 남부 롄윈강 앞바다서 사격훈련
    • 입력 2022-09-02 11:24:25
    • 수정2022-09-02 11:24:59
    국제
지난달 2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 이후 타이완 해협의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이 서해(황해) 남부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국 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롄윈강 해사국은 항행안전 정보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상 사격 훈련을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해사국은 5각형 형태의 훈련 해역에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사국이 발표한 5곳을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보면 훈련 해역은 장쑤성 롄윈강시 앞바다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글로벌타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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