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만 5,564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50.4%

입력 2022.09.02 (11:27) 수정 2022.09.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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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5,5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2명이 늘어나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263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20대가 15.5%로 가장 많았고, 30대 15%, 40대 13.9%, 50대 12.4%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7만 4,281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0.4%,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2%입니다.

하루 사이 추가된 이재민 확진자는 없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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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1만 5,564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50.4%
    • 입력 2022-09-02 11:27:26
    • 수정2022-09-02 11:29:56
    사회
서울시는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5,5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2명이 늘어나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263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20대가 15.5%로 가장 많았고, 30대 15%, 40대 13.9%, 50대 12.4%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7만 4,281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0.4%,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2%입니다.

하루 사이 추가된 이재민 확진자는 없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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