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검찰, ‘삼성 웰스토리 몰아주기 의혹’ 전 미전실 팀장 소환
입력 2022.09.02 (17:03) 수정 2022.09.02 (17:06) 사회
삼성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삼성 미래전략실 소속 임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오늘(2일)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2010년부터 삼성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전실에서 전략2팀장으로 일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사건과 관련해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 4곳과 삼성웰스토리에 과징금 2349억 원을 부과하고, 최지성 삼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정위는 조사 결과, 삼성전자 등 4개 계열사가 2013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사내급식 물량 100%를 웰스토리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몰아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김 사장을 상대로 사건 당시 그룹 내부 상황과 의사결정 과정, 웰스토리에 유리한 계약이 체결된 경위 등을 확인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검찰, ‘삼성 웰스토리 몰아주기 의혹’ 전 미전실 팀장 소환
    • 입력 2022-09-02 17:03:33
    • 수정2022-09-02 17:06:32
    사회
삼성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삼성 미래전략실 소속 임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오늘(2일)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2010년부터 삼성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전실에서 전략2팀장으로 일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사건과 관련해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 4곳과 삼성웰스토리에 과징금 2349억 원을 부과하고, 최지성 삼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정위는 조사 결과, 삼성전자 등 4개 계열사가 2013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사내급식 물량 100%를 웰스토리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몰아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김 사장을 상대로 사건 당시 그룹 내부 상황과 의사결정 과정, 웰스토리에 유리한 계약이 체결된 경위 등을 확인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