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12명 성폭행’ 김근식 출소에…정부, 24시간 전담관리
입력 2022.09.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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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4)씨가 다음 달 출소를 앞두고 있어 범행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김 씨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전담 보호관찰관을 배정하는 등 24시간 밀착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씨의 범죄 성향 개선을 위한 심리치료, 사회적응 지원도 할 예정인데요, 이 정도면 충분할까요?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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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 12명 성폭행’ 김근식 출소에…정부, 24시간 전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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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18:04:46
미성년자 1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4)씨가 다음 달 출소를 앞두고 있어 범행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김 씨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전담 보호관찰관을 배정하는 등 24시간 밀착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씨의 범죄 성향 개선을 위한 심리치료, 사회적응 지원도 할 예정인데요, 이 정도면 충분할까요?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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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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