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게을리한다” 신입생 폭행 체대교수 송치 예정

입력 2022.09.02 (19:39) 수정 2022.09.02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훈련을 게을리한다며 흉기로 위협하고 폭언한 체육학과 교수가 검찰로 넘겨질 예정입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전남의 한 대학 태권도학과 겸임 조교수 A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올해 3월부터 5월 사이 신입생 3명에게 훈련을 게을리한다며 욕설을 하고, 여러 차례 흉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훈련 게을리한다” 신입생 폭행 체대교수 송치 예정
    • 입력 2022-09-02 19:39:16
    • 수정2022-09-02 19:41:41
    뉴스7(광주)
제자들이 훈련을 게을리한다며 흉기로 위협하고 폭언한 체육학과 교수가 검찰로 넘겨질 예정입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전남의 한 대학 태권도학과 겸임 조교수 A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올해 3월부터 5월 사이 신입생 3명에게 훈련을 게을리한다며 욕설을 하고, 여러 차례 흉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