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장애인 콜택시 개선해야”…이틀째 농성

입력 2022.09.02 (19:41) 수정 2022.09.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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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충주지역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면서 충주시청에서 이틀째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충주시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가 25대로 법정 보장 대수인 29대에 못미쳐 증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전 예약제 대신 전화하면 바로 택시가 오는 즉시콜을 도입하고 장애인 콜택시 원거리 운행 제한을 해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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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장애인 콜택시 개선해야”…이틀째 농성
    • 입력 2022-09-02 19:41:38
    • 수정2022-09-02 19:43:10
    뉴스7(청주)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충주지역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면서 충주시청에서 이틀째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충주시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가 25대로 법정 보장 대수인 29대에 못미쳐 증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전 예약제 대신 전화하면 바로 택시가 오는 즉시콜을 도입하고 장애인 콜택시 원거리 운행 제한을 해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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