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광에 옛 대한방직 터 폐공장 철거 요청

입력 2022.09.02 (19:47) 수정 2022.09.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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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주식회사 자광에 옛 대한방직 터 폐공장 철거를 요청했습니다.

전주시는 안전 사고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발암물질 석면이 사용된 폐공장 12동 등 21개 폐공장을 철거하는 방안을 자광 측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계획대로 내년 초부터 철거가 이뤄지려면, 토지 소유주인 자광이 올해 말까지 현지 조사와 실시설계, 건축위원회의 심의와 함께 폐공장 철거공사를 허가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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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자광에 옛 대한방직 터 폐공장 철거 요청
    • 입력 2022-09-02 19:47:48
    • 수정2022-09-02 19:53:03
    뉴스7(전주)
전주시가 주식회사 자광에 옛 대한방직 터 폐공장 철거를 요청했습니다.

전주시는 안전 사고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발암물질 석면이 사용된 폐공장 12동 등 21개 폐공장을 철거하는 방안을 자광 측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계획대로 내년 초부터 철거가 이뤄지려면, 토지 소유주인 자광이 올해 말까지 현지 조사와 실시설계, 건축위원회의 심의와 함께 폐공장 철거공사를 허가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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