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성묘객 위해 국‧공유 임도 한시 개방

입력 2022.09.02 (22:14) 수정 2022.09.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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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성묘객을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임도를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개방 구간은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7천7백여㎞ 구간과 243개 시군구가 관리하는 만 6천2백여㎞ 구간입니다.

다만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거나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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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성묘객 위해 국‧공유 임도 한시 개방
    • 입력 2022-09-02 22:14:54
    • 수정2022-09-02 22:19:36
    뉴스9(대전)
산림청이 성묘객을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임도를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개방 구간은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7천7백여㎞ 구간과 243개 시군구가 관리하는 만 6천2백여㎞ 구간입니다.

다만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거나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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