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인연합회, 동해신항 석탄부두 정부 재정 조기 투입 촉구

입력 2022.09.02 (23:55) 수정 2022.09.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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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 사업으로 추진된 동해신항 석탄부두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정부 재정 사업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는 동해신항 석탄부두 민자 사업 무산은 이미 예견됐던 사안이라며, 신항의 7개 선석 전체에 정부 재정을 투입해 조기에 신항 건설을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안으로 정부 재정 투입 방안을 해양수산부와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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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경제인연합회, 동해신항 석탄부두 정부 재정 조기 투입 촉구
    • 입력 2022-09-02 23:55:37
    • 수정2022-09-03 00:34:02
    뉴스9(강릉)
민간자본 사업으로 추진된 동해신항 석탄부두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정부 재정 사업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는 동해신항 석탄부두 민자 사업 무산은 이미 예견됐던 사안이라며, 신항의 7개 선석 전체에 정부 재정을 투입해 조기에 신항 건설을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안으로 정부 재정 투입 방안을 해양수산부와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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