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농업피해 우려…‘농작물 관리요령’ 발표
입력 2022.09.03 (21:37)
수정 2022.09.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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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습니다.
작물별로 보면 노지 감귤의 경우 태풍 내습을 전후해 작물 보호제를 뿌려야 하고, 하우스 작물의 경우 특히 10년이 넘었거나 올해 시설한 하우스는 특별 점검과 보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근과 감자, 월동무 등 밭작물은 유실되지 않도록 물도랑을 정비하고 보호 망을 씌우는 한편 태풍을 전후한 방제작업을 부탁했습니다.
작물별로 보면 노지 감귤의 경우 태풍 내습을 전후해 작물 보호제를 뿌려야 하고, 하우스 작물의 경우 특히 10년이 넘었거나 올해 시설한 하우스는 특별 점검과 보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근과 감자, 월동무 등 밭작물은 유실되지 않도록 물도랑을 정비하고 보호 망을 씌우는 한편 태풍을 전후한 방제작업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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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북상에 농업피해 우려…‘농작물 관리요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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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3 21:37:18
- 수정2022-09-03 22:16:32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습니다.
작물별로 보면 노지 감귤의 경우 태풍 내습을 전후해 작물 보호제를 뿌려야 하고, 하우스 작물의 경우 특히 10년이 넘었거나 올해 시설한 하우스는 특별 점검과 보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근과 감자, 월동무 등 밭작물은 유실되지 않도록 물도랑을 정비하고 보호 망을 씌우는 한편 태풍을 전후한 방제작업을 부탁했습니다.
작물별로 보면 노지 감귤의 경우 태풍 내습을 전후해 작물 보호제를 뿌려야 하고, 하우스 작물의 경우 특히 10년이 넘었거나 올해 시설한 하우스는 특별 점검과 보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근과 감자, 월동무 등 밭작물은 유실되지 않도록 물도랑을 정비하고 보호 망을 씌우는 한편 태풍을 전후한 방제작업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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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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