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힌남노’ 대비 통신·방송·우편 서비스 점검
입력 2022.09.05 (14:42)
수정 2022.09.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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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늘(5일) 세종시 청사 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한 통신·방송·우정 서비스 분야 대처상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주재한 오늘 회의에는 KT와 SKT, LGU+, SK브로드밴드, 제주방송 등 통신 및 방송 5개사도 참석했습니다.
사업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강풍·정전·침수 피해 대비와 도서지역·복구물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고, 지난 주말부터 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 복구조를 편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아울러 태풍 피해가 발생할 경우 우회 소통을 통해 초동 조치를 실시하고, 안전에 유의해 긴급 복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정 서비스 분야에선 시설물 침수 피해에 따른 우편·예금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는 한편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배달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주재한 오늘 회의에는 KT와 SKT, LGU+, SK브로드밴드, 제주방송 등 통신 및 방송 5개사도 참석했습니다.
사업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강풍·정전·침수 피해 대비와 도서지역·복구물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고, 지난 주말부터 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 복구조를 편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아울러 태풍 피해가 발생할 경우 우회 소통을 통해 초동 조치를 실시하고, 안전에 유의해 긴급 복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정 서비스 분야에선 시설물 침수 피해에 따른 우편·예금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는 한편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배달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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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힌남노’ 대비 통신·방송·우편 서비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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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5 14:42:20
- 수정2022-09-05 14:45:4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늘(5일) 세종시 청사 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한 통신·방송·우정 서비스 분야 대처상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주재한 오늘 회의에는 KT와 SKT, LGU+, SK브로드밴드, 제주방송 등 통신 및 방송 5개사도 참석했습니다.
사업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강풍·정전·침수 피해 대비와 도서지역·복구물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고, 지난 주말부터 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 복구조를 편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아울러 태풍 피해가 발생할 경우 우회 소통을 통해 초동 조치를 실시하고, 안전에 유의해 긴급 복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정 서비스 분야에선 시설물 침수 피해에 따른 우편·예금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는 한편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배달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주재한 오늘 회의에는 KT와 SKT, LGU+, SK브로드밴드, 제주방송 등 통신 및 방송 5개사도 참석했습니다.
사업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강풍·정전·침수 피해 대비와 도서지역·복구물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고, 지난 주말부터 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 복구조를 편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아울러 태풍 피해가 발생할 경우 우회 소통을 통해 초동 조치를 실시하고, 안전에 유의해 긴급 복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정 서비스 분야에선 시설물 침수 피해에 따른 우편·예금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는 한편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배달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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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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