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젊은 청년의 무모한 장난…태풍 속 해수욕?

입력 2022.09.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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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대한민국 남해안에 상륙하며 주민 대피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3시경 '힌남노'가 통영 남남서쪽 인근에서 부산시 동북동쪽으로 향하며 해당 지역 해수욕장, 도로 등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같은 시각 부산시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한 젊은 시민이 통제를 무시하고 수영을 즐기려는 모습이 시청자에 의해 포착됐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향하는 이 청년은 노란색 튜브를 몸에 낀 채 수영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인근 주민의 제재에 다시 육지로 발길을 돌린 청년은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조용히 사라집니다. 

자칫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 시청자 제보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영상 제보 : 오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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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영상] 젊은 청년의 무모한 장난…태풍 속 해수욕?
    • 입력 2022-09-06 0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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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대한민국 남해안에 상륙하며 주민 대피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3시경 '힌남노'가 통영 남남서쪽 인근에서 부산시 동북동쪽으로 향하며 해당 지역 해수욕장, 도로 등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같은 시각 부산시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한 젊은 시민이 통제를 무시하고 수영을 즐기려는 모습이 시청자에 의해 포착됐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향하는 이 청년은 노란색 튜브를 몸에 낀 채 수영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인근 주민의 제재에 다시 육지로 발길을 돌린 청년은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조용히 사라집니다. 

자칫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 시청자 제보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영상 제보 : 오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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