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일부 도로 침수·통제…휴업·교통 차질
입력 2022.09.06 (21:42)
수정 2022.09.06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강원도에서도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과 고성에서 벼 9만 제곱미터가 쓰러지는 등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낙석 피해를 우려해 춘천과 인제 등 도로 6곳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70여 곳에선 오늘 하루 휴업하거나 원격·단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과 동해안을 오가는 KTX 열차를 비롯한 열차 20여 편도 운행 차질을 빚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운항이 일시 중단됐던 강원도 하늘길은 오늘 재개됐지만, 바닷길은 모레부터 재개됩니다.
강원도는 양양과 고성에서 벼 9만 제곱미터가 쓰러지는 등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낙석 피해를 우려해 춘천과 인제 등 도로 6곳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70여 곳에선 오늘 하루 휴업하거나 원격·단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과 동해안을 오가는 KTX 열차를 비롯한 열차 20여 편도 운행 차질을 빚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운항이 일시 중단됐던 강원도 하늘길은 오늘 재개됐지만, 바닷길은 모레부터 재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영향, 일부 도로 침수·통제…휴업·교통 차질
-
- 입력 2022-09-06 21:42:33
- 수정2022-09-06 22:09:40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강원도에서도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과 고성에서 벼 9만 제곱미터가 쓰러지는 등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낙석 피해를 우려해 춘천과 인제 등 도로 6곳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70여 곳에선 오늘 하루 휴업하거나 원격·단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과 동해안을 오가는 KTX 열차를 비롯한 열차 20여 편도 운행 차질을 빚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운항이 일시 중단됐던 강원도 하늘길은 오늘 재개됐지만, 바닷길은 모레부터 재개됩니다.
강원도는 양양과 고성에서 벼 9만 제곱미터가 쓰러지는 등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낙석 피해를 우려해 춘천과 인제 등 도로 6곳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70여 곳에선 오늘 하루 휴업하거나 원격·단축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과 동해안을 오가는 KTX 열차를 비롯한 열차 20여 편도 운행 차질을 빚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운항이 일시 중단됐던 강원도 하늘길은 오늘 재개됐지만, 바닷길은 모레부터 재개됩니다.
-
-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이현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