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제21회 대산대학문학상 작품 공모

대산문화재단이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출판사 창비와 공동으로 제21회 대산대학문학상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응모 자격은 전문대학과 특수대학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며, 공모 분야는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모두 5개 부문입니다.

시(시조)는 5편,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은 200자 원고지 100장 내외 1편, 평론은 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는 200자 원고지 40장 내외 2편을 기준으로 오는 11월 11일(금)까지 응모하면 됩니다.

심사 결과는 12월에 발표하고, 수상자는 기성 문인으로 대우하며 상금 700만 원과 함께 부상을 줍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에 개최하고, 수상작과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2023년 봄호에 수록할 예정입니다.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주는 해외문학기행은 코로나19가 안정화될 경우 내년 1~2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