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5원 오른 1384.2원…코스피 2,400 하회

입력 2022.09.07 (15:47) 수정 2022.09.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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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넘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해 13년 5개월 여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대비 달러는 어제(6일)보다 12원 50전 올라 1384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38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4월 1일 이후 13년 5개월 만입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33.56포인트, 1.39%내린 2376.46에 거래를 지난 7월 22일 이후 한 달여 만에 24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1.27포인트, 1.45% 내린 768.19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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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07 15:47:23
    • 수정2022-09-07 16:07:42
    경제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넘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해 13년 5개월 여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대비 달러는 어제(6일)보다 12원 50전 올라 1384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38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4월 1일 이후 13년 5개월 만입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33.56포인트, 1.39%내린 2376.46에 거래를 지난 7월 22일 이후 한 달여 만에 24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1.27포인트, 1.45% 내린 768.19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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