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장으로 결국 정진석(62) 국회 부의장이 낙점됐습니다. 앞서 주호영·박주선 등 유력 비대위원장 후보들이 막판에 연이어 고사하는 우여곡절 끝에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할 임무가 5선 중진이자 당내 대표적인 친윤(親尹)계 맏형 겪인 꼽히는 정 부의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비대위원장을 독배라고들 한다. 저는 독배라서 더 이상 피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집권여당의 국정에 대한 무한책임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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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책 “정진석, 드러나지 않은 윤핵관…비대위원장은 가시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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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7 17:33:43
![](/data/fckeditor/vod/2022/09/07/302261662539141520.png)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장으로 결국 정진석(62) 국회 부의장이 낙점됐습니다. 앞서 주호영·박주선 등 유력 비대위원장 후보들이 막판에 연이어 고사하는 우여곡절 끝에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할 임무가 5선 중진이자 당내 대표적인 친윤(親尹)계 맏형 겪인 꼽히는 정 부의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비대위원장을 독배라고들 한다. 저는 독배라서 더 이상 피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집권여당의 국정에 대한 무한책임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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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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