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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창] 고창군 “노을대교로 지역 대전환”
입력 2022.09.08 (07:47) 수정 2022.09.08 (09:01) 뉴스광장(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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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달청이 '노을대교' 입찰을 다시 공고함에 따라 고창군은 주변 도로망 확충에 나섰습니다.

남원시는 아영지구에 귀농인 주거단지를 짓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달청이 국도 77호선 고창 해리와 부안 변산 간 일명 '노을대교' 건설공사 입찰을 나라장터에 다시 공고했습니다.

지난 7월 1개 컨소시엄만 응찰해 유찰되자, 발주처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설계비 백25억 원을 추가한 3천5백75억여 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고창군은 30년 만에 추진하는 노을대교 건설이 지역 대전환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주변 도로망을 확충·정비할 방침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신재생 에너지를 백 퍼센트 활용하는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세계유산 고창 갯벌을 연계하는 생태복합형 관광 리조트 만들어 내겠습니다."]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농촌의 유해 시설을 정비하고 정주 환경도 개선하려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축사 폐업이 가능한 아영지구를 추천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에 걸쳐 아영면 율동마을의 축사를 철거하고, 귀농·귀촌인을 위한 임대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동현/남원시 농촌활력과장 :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시행할 계획이며, 2031년까지 10개 지구를 추가로 발굴해서 농촌 환경개선에 힘써가겠습니다."]

농민운동가 고 이경해의 19주기 추모제가 어제(7일)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 묘역에서 거행됐습니다.

농업인 후계자와 군민 등 2백여 명은 묘역을 참배하고 걷기대회 등을 통해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장수 출신인 고인은 전국 농어민 후계자 협의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3년 9월 10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장 정문 앞에서 "WTO가 농민들을 죽인다"고 외치며 목숨을 바쳤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 [전북의 창] 고창군 “노을대교로 지역 대전환”
    • 입력 2022-09-08 07:47:37
    • 수정2022-09-08 09:01:09
    뉴스광장(전주)
[앵커]

조달청이 '노을대교' 입찰을 다시 공고함에 따라 고창군은 주변 도로망 확충에 나섰습니다.

남원시는 아영지구에 귀농인 주거단지를 짓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달청이 국도 77호선 고창 해리와 부안 변산 간 일명 '노을대교' 건설공사 입찰을 나라장터에 다시 공고했습니다.

지난 7월 1개 컨소시엄만 응찰해 유찰되자, 발주처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설계비 백25억 원을 추가한 3천5백75억여 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고창군은 30년 만에 추진하는 노을대교 건설이 지역 대전환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주변 도로망을 확충·정비할 방침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신재생 에너지를 백 퍼센트 활용하는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세계유산 고창 갯벌을 연계하는 생태복합형 관광 리조트 만들어 내겠습니다."]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농촌의 유해 시설을 정비하고 정주 환경도 개선하려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축사 폐업이 가능한 아영지구를 추천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에 걸쳐 아영면 율동마을의 축사를 철거하고, 귀농·귀촌인을 위한 임대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동현/남원시 농촌활력과장 :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시행할 계획이며, 2031년까지 10개 지구를 추가로 발굴해서 농촌 환경개선에 힘써가겠습니다."]

농민운동가 고 이경해의 19주기 추모제가 어제(7일)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 묘역에서 거행됐습니다.

농업인 후계자와 군민 등 2백여 명은 묘역을 참배하고 걷기대회 등을 통해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장수 출신인 고인은 전국 농어민 후계자 협의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3년 9월 10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장 정문 앞에서 "WTO가 농민들을 죽인다"고 외치며 목숨을 바쳤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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