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식중독균 검출 업체 영업정지

입력 2022.09.08 (08:10) 수정 2022.09.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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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추석 성수식품을 취급하는 8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한 곳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업체의 부추전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대구시는 제품을 즉시 폐기하고, 해당 업체에 영업정지 30일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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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식중독균 검출 업체 영업정지
    • 입력 2022-09-08 08:10:58
    • 수정2022-09-08 08:42:22
    뉴스광장(대구)
대구시가 추석 성수식품을 취급하는 8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한 곳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업체의 부추전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대구시는 제품을 즉시 폐기하고, 해당 업체에 영업정지 30일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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