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아이파크 협력업체 임원 고공 농성

입력 2022.09.08 (08:15) 수정 2022.09.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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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에 참여했던 건설업체 관계자가 사고 여파로 다른 공사 현장에서 계약 해지를 당하자 손실 보상금 지급을 촉구하며 아파트 공사장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였습니다.

해당 임원이 일하는 업체는 화정아이파크 협력업체로 공사에 참여했고, 불법적인 공사 행태가 드러나 최근 다른 아파트 현장에서 계약을 해지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임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농성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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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아이파크 협력업체 임원 고공 농성
    • 입력 2022-09-08 08:15:39
    • 수정2022-09-08 08:54:16
    뉴스광장(광주)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에 참여했던 건설업체 관계자가 사고 여파로 다른 공사 현장에서 계약 해지를 당하자 손실 보상금 지급을 촉구하며 아파트 공사장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였습니다.

해당 임원이 일하는 업체는 화정아이파크 협력업체로 공사에 참여했고, 불법적인 공사 행태가 드러나 최근 다른 아파트 현장에서 계약을 해지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임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농성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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