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추석 물가 안정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 중”

입력 2022.09.08 (12:32) 수정 2022.09.08 (1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세종 전통시장을 방문해 과일, 축산물, 건어물 등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정부비축 및 계약물량 방출, 소·돼지고기 도축수수료 등을 지원해 20대 성수품에 대해 6일 기준으로 24만 8,000톤을 공급해 당초 계획했던 23만 톤을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농·축·수산물 할인쿠폰도 역대 최대규모로 지원하고, 1인당 할인 한도 금액도 확대해 소비자의 실제 구매가격이 20~30% 인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는 전통시장과 직매장에서 2만 원 할인받았는데 1만 원 상향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경호 부총리 “추석 물가 안정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 중”
    • 입력 2022-09-08 12:32:16
    • 수정2022-09-08 12:35:37
    경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세종 전통시장을 방문해 과일, 축산물, 건어물 등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정부비축 및 계약물량 방출, 소·돼지고기 도축수수료 등을 지원해 20대 성수품에 대해 6일 기준으로 24만 8,000톤을 공급해 당초 계획했던 23만 톤을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농·축·수산물 할인쿠폰도 역대 최대규모로 지원하고, 1인당 할인 한도 금액도 확대해 소비자의 실제 구매가격이 20~30% 인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는 전통시장과 직매장에서 2만 원 할인받았는데 1만 원 상향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