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60대 남성 숨져…“전기 울타리 감전 추정”
입력 2022.09.08 (18:06)
수정 2022.09.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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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서 60대 남성이 전기 울타리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8일) 오후 2시 35분쯤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서 68살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의료진 지도를 받아 남성이 이미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 출동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제초작업을 하다가 논에 야생동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는 오늘(8일) 오후 2시 35분쯤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서 68살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의료진 지도를 받아 남성이 이미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 출동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제초작업을 하다가 논에 야생동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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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서 60대 남성 숨져…“전기 울타리 감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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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18:06:02
- 수정2022-09-08 18:14:21
전북 정읍에서 60대 남성이 전기 울타리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숨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8일) 오후 2시 35분쯤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서 68살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의료진 지도를 받아 남성이 이미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 출동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제초작업을 하다가 논에 야생동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는 오늘(8일) 오후 2시 35분쯤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서 68살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의료진 지도를 받아 남성이 이미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 출동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제초작업을 하다가 논에 야생동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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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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