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율 7% 올랐지만…주암댐 가뭄 ‘심각’ 유지
입력 2022.09.08 (22:01)
수정 2022.09.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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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권에 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지만, 주암호의 가뭄 '심각' 단계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태풍 영향으로 주암댐 유역에 백40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댐 저수율은 지난 4일 36.5%에서 오늘(8일) 오전 현재 43.4%로 7%가량 상승했지만, 가뭄 심각 단계는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관리단은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면서도 자율적으로 물절약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태풍 영향으로 주암댐 유역에 백40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댐 저수율은 지난 4일 36.5%에서 오늘(8일) 오전 현재 43.4%로 7%가량 상승했지만, 가뭄 심각 단계는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관리단은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면서도 자율적으로 물절약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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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율 7% 올랐지만…주암댐 가뭄 ‘심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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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22:01:46
- 수정2022-09-08 22:06:49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권에 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지만, 주암호의 가뭄 '심각' 단계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태풍 영향으로 주암댐 유역에 백40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댐 저수율은 지난 4일 36.5%에서 오늘(8일) 오전 현재 43.4%로 7%가량 상승했지만, 가뭄 심각 단계는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관리단은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면서도 자율적으로 물절약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태풍 영향으로 주암댐 유역에 백40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댐 저수율은 지난 4일 36.5%에서 오늘(8일) 오전 현재 43.4%로 7%가량 상승했지만, 가뭄 심각 단계는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관리단은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면서도 자율적으로 물절약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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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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