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입력 2022.09.09 (07:54) 수정 2022.09.09 (0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가 낙석사고 이후 7년 만에 재개방됐습니다.

어제(8일)부터 다시 개방된 구간은 흘림골 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약 3.1킬로미터 구간이며, 하루 최대 5천 명까지 예약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5년 8월 낙석사고로 이후 우회로와 낙석방지 터널 등을 정비했으며,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이 확인돼 내년 2월 말까지 임시 개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 입력 2022-09-09 07:54:15
    • 수정2022-09-09 08:10:40
    뉴스광장(춘천)
설악산 오색지구 흘림골 탐방로가 낙석사고 이후 7년 만에 재개방됐습니다.

어제(8일)부터 다시 개방된 구간은 흘림골 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약 3.1킬로미터 구간이며, 하루 최대 5천 명까지 예약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5년 8월 낙석사고로 이후 우회로와 낙석방지 터널 등을 정비했으며,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이 확인돼 내년 2월 말까지 임시 개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