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대전 도심서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22.09.09 (11:29) 수정 2022.09.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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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9일) 대전 도심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와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20분쯤에는 대전시 도안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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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첫날 대전 도심서 교통사고 잇따라
    • 입력 2022-09-09 11:29:32
    • 수정2022-09-09 11:38:49
    사회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9일) 대전 도심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와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20분쯤에는 대전시 도안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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